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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지노위, 노조 구제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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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4년 09월 06일

대구지방노동위원회는
이원준 대구지하철
노조위원장 등 노조원 4명에
대한 지하철공사의 직위해제
조치에 대해 노조가 제출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오늘 기각했습니다.

노조원들은 지난해 파업 당시
폭력과 업무 방해등의 혐의로
법원으로 부터 지난 4월
유죄 판결을 받음에 따라
공사측이 지난 6월 직위해제등
징계 조치를 했습니다.

이번 결정이 48일째를
맞아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지하철 노조 파업 사태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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