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작업과 공공기관
유치등을 위해 민관이 함께
관련기구를 구성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동과 영주, 상주, 문경등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은
오는 10일쯤 공무원과 학계,
경제계 인사등으로 구성된
경북북부 지역혁신 협의회를
창립할 예정입니다.

또 청도와 고령등 7개 시군도
이달중으로 시군별 지역혁신
협의회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이달 중순에는 문경지역의
공무원과 시민단체, 학계 인사등이 합동으로 문경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발족하면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결정한 지역이 경북에서 모두 7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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