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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울릉도산사태복구3주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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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09월 03일

울릉군 서변 남서리 일주도로에 7만톤이 넘는 암석이 무너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태풍 메기 영향으로 연약해진 암석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렸다며 추가가
산사태가 일어날 우려가 있어 복구까지는 3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응급복구 예비비 1억원을 긴급투입하고 소방방채청과 국립방재연구소, 도로과장 등 4명을 파견해 현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25일에 이어 1일 산사태로 돌덩이 7만톤이 일주로도를 덮쳐 북면 주민들은 하루 4차례 유람선으로 이동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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