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폭행사건의 피고소인들을 구속시켜 주겠다며 로비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대구시 두류동 49살 권모씨와 48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중순 폭행을 당한 최모씨등에게 가해자들을 구속시켜 주겠다며 속이고 로비자금 명목으로 18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