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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상표도용 무더기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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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004년 09월 02일

대구지방검찰청은
유명 상표를 도용해
거액을 챙긴 혐의로
양말가공업체 대표 47살 전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판매 업자등 11명을
불구속 입건 했습니다.

전씨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외제 유명 상표를 도용한
양말 27억원 어치를 만들어
판매업자들에게 한켤레에
2천원씩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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