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시도지사
회의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당이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화섬직물과
염색등 관련업계의 어려움이
큰 만큼 유류세를 인하하고
법인세율 인하를 올해 소득분
부터 적용시켜줄 것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영일만 신항 조성과 동해중부선
부설 등 동해안 중점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북부지역 등 개발촉진지구 사업과 구미 공단 혁신클러스터화 지원 확대,
태권도 공원 경주 유치의
당위성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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