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 9월에는
굵직한 문화행사들이
이어집니다.

전국의 청년작가
380여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가
대구문예회관에서 1일 개막해
12일까지 계속됩니다.

또 정명훈 정경화 정명화
정트리오의 대구공연이
1일 저녁 7시30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고
같은 날 대구 동구
문화체육회관에서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
'동구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엽니다.

이밖에도 산악인 엄홍길과
가수 이문세의 히말라야
얄룽캉 등반기록을 담은
사진전이 1일부터 13일까지
동아쇼핑 10층 동아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대구과학대 교수와 졸업생들이 꾸미는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아트페스티벌도 3일과 4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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