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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8월 30일

전 세계인을 감동의 장으로
이끌었던 대구 U대회가
열린 지 1년이 지났습니다.

U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야에서 노력한
각계 인사와 봉사자들에게
훈포장이 전수돼
그 의미를 더 했습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남북 분단을 뛰어넘어
전 인류가 하나되는 꿈을
실현시킨 대구U대회.

남북이 손을 맞잡고
인류의 화합을 실현시킨
대구 유대회는 사상유례없는
성공대회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74개국 만여명의 선수와
임원들.그리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대구
시민들에게 일년이 지난 오늘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유대회를 위해
온갖 정성을 쏟은 각계인사와
자원봉사자들이 훈포장을
받은 것입니다

대구 유대회를 위해 애쓴
사람들의 얼굴에는 아직도 일년전 감동이 남아 있습니다.

노희찬
"상공인과 대구시민들이
모두 힘을 모아 성공"

2000년 7월 베이징에서
극적으로 U대회를 유치하면서
부터 대회는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TBC는 애써 유치한 U대회의
성공을 위해 친절봉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시민의식을
고취했고 대회 기간 동안에는
현장에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경기장 안팎의 소식을 다양하게 전달했습니다.

TBC 이길영 사장은
지역방송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던
공로로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선수 수송에서부터
쓰레기 수거,그리고 선수 뒷바라지등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았던
자원봉사자들도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대구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을 �쳤던 그들이기에
지금도 보람과 긍지가 남아있습니다

박정훈
"낙오선수 제시간에 경기할수 있게 수송,,보람"
노경희
"묵묵히 일한 자원봉사자들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요"

오늘 훈포장을 받은
참석자들은 대구유대회를 통해
업그레이드 시킨 대구시민들의 저력을 더욱 키워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TBC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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