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경찰서는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자동차를 산 혐의로 울산시 야음동 27살 이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대구시 신암동 여관에서 주운 28살 박모씨의 주민등록증에
자신의 사진을 붙인뒤 신용카드 4개를 만들어 자동차 구입비로 천7백만원을 빼내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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