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제8차 ASPA 성료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08월 30일

아시아지역 테크노파크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아스파 회의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지난주 열렸습니다

각국 대표들은 지역혁신과 산업.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정성욱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아스파,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 이번 8차회의에는 아시아와 유럽 미국등 세계25개국 테크노파크와 사이언스파크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자막:제8차 ASPA 개막식 26일,中 산둥대웨이하이국제학술센터>

관계자들은 미국과 유럽
주도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도약을 위해
테크노파크 기술과 정보교류,
그리고 민간차원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혁신과 지역산업.
과학기술발전에 필요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테크노파크와 지방정부,
창업보육센터의 올바른
역할들이 소개됐습니다

인터뷰 지양 다이쑈우
중국 산둥성 과학기술청장
<중국 지방정부는 역량이 부족한
고기술산업단지에 인력과 환경,
정책방면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VCR 1 13:03 13:24

또 이종현 회장은
임기 2년의 회장에 유임돼
세계 벤처업계에서 지역의
위상과 영향력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종현 ASPA 회장
<대구와 ASPA의 성장하는 힘을 접목시켜 대구발전견인하고 세계의 대구로 역할하도록 하겠다>
VCR1 25:21 25:34

이에따라 대구에 사무국을 둔
유일한 국제기구인 아스파가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탠딩:아스파는 또 1997년
첫번째 대회가 열렸던
일본 도쿄 가나가와
사이언스파크에서 내년도
제9차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중국 웨이하이에서
TBC 정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