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여성의류시장
규모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패션센터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여성복 시장 규모는
2천2년 3천3백억원을 정점으로
올해는 2천5백억원으로
무려 32%나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패션센터는 지역의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구매력이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지역 백화점 업계는
대대적인 세일과 사은행사를
펼치며 매출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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