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감천댐 건설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댐환경
영향평가 공청회를 비롯해
댐건설 기본계획고시에 앞선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측은 수몰 지역
보상비 문제는 댐법을 근거로
적극 검토하고 수몰민 집단
이주마을은 주민이 원하는
곳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댐 일주로로를 개설해
관광상품화하고 늦어도
12월쯤 댐 건설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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