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중앙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고속도로 순찰대의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고속도로순찰대 정원을
7명 늘리고 중앙고속도로의
순찰차량도 4대로 증차하는 한편
영주 수철리와 안동 상리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동식 속도 측정기도
1대 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에 완전 개통된 중앙고속도로에서는 지금까지
51건의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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