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노조가 단일 직급.호봉제를 요구하며
승진 심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 노조는
연구사에서 연구관,
지도사에서 지도관으로
승진하는 현행 2원화 된
인사 체계를 단일 직급제로
바꾸기 위해
조합원 110명을 상대로
승진 심사를 거부 각서를
받은 결과 96%인 95명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1986년부터
2원화 된 뒤 사와 관
두 직급간의 급여차이가
큰데다 승진에 따른 부작용도
크다며 단일 직급과 호봉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