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건축허가 면적은
92만7천여 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용도별로는 상업용이
지난해보다 41% 줄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고 주거용은
33%, 그리고 공업용은 16%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이달들어 수성구와
중구, 서구가 주택투기지역에서
풀려 아파트를 중심으로
건축허가 신청이 조금씩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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