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098만 원으로 32년째 전국 최하위였습니다.
경북은 4,881만 원으로
전국 평균 4,649만 원을 웃돌았습니다.
대구의 지역내총생산은 73조 원으로
부산과 인천의 60% 수준에 그쳤고
경북은 127조 원으로 비수도권 가운데
충남과 경남 다음이었습니다.
대구의 연간 성장률은 1.2%, 경북은
3.2%였고, 전국 평균은 1.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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