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최근 전국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8%, 국민의힘은 24%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27%,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각각 3%로 집계됐습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지지율은
전국적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7%로 가장 높았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각각 5%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북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9%,
홍준표 대구시장 8%입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응답률 15.5%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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