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0분쯤
경주시 건천읍의 한 전통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공장 707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앞서 0시 16분쯤에는 구미시 진평동의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거주자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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