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통제한 혐의로
경찰 수뇌부가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지역 경찰 조직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출신인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되면서
대구와 경북경찰청도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또 경찰관서 곳곳에서도 수뇌부 구속과 관련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빨리 수습되길 바라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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