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소재 생산업체인
일본의 아사히글라스가 오늘
구미 외국인 기업전용단지에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아사히글라스는 2008년까지
모두 6억달러를 투자해
초박막 트랜지스터 LCD를
생산할 계획인데
오늘 기공식은 1단계사업으로
내년 5월까지 1억5천만 달러를
들여 유리기판 생산공장을
짓게됩니다.
경상북도는 아사히 글라스의
구미 입주로 LCD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투자가 늘고,
2008년까지 2천9백여명의
직접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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