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시군 주민 상당수가 오늘 개통한 대경선을 이용해 동성로 시국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시국회의에 따르면 구미와 김천을 비롯해 대구와 인접한 시군에서도 많은 지역민들이 정식 운행을 시작한 대경선을 갈아타고 동성로 시국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대구시국대회는 재표결이 시작된
오후 5시 기준 4만 명의 시민들이
동성로에 결집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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