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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아)위해공동창업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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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08월 26일

경북대와 중국 산동성
위해시가 함께 추진해 온
공동창업보육센터가
오늘 문을 엽니다

이 보육센터 개관을 계기로
두 도시간 민간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경북대와 중국 위해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공동창업보육센텁니다.
<자막:위해시고기술개발구>

바로 옆에 기숙사도 말끔이
단장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두 단체가
협력하기로 협약을 한 뒤
1년6개월 동안의 공사 끝에
공동창업보육센터가
오늘 문을 엽니다

인터뷰 최평
경북대 테크노파크 단장
< 지역 중소업체들이 중국시장
개척위해 최소 위험부담과 최소경비로 진출할수 있는 교두보
마련> 2:03 2:14

13층 건물 가운데 위해시가
제공하는 3천여평을
센터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지역의 섬유와 화학,전자,
자동화기계 업체 4곳이
입주를 위해 내부공사 중이고
서너개 업체가 입주를
추진 중입니다

보육센터는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에게
체계적인 정보제공과 함께
투자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위해시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개방된 항구도시로 이곳에
진출한 외국기업 수천개 가운데 한국기업이 6-70%를 차지해
가장 많고 숫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송충재/ 중국 위해시 국제합작과장
< 위해시의 좋은 투자여건과
경북대의 기술이 잘 접목돼 함께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3:57 4:08

스탠딩:공동창업보육센터가
문을 열면 지역기업의
중국투자증대는 물론
대구와 위해, 두 도시간
민간교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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