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구의 자산과 소득이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의 가계금융복지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기준 대구와 경북의 가구 평균 자산은 각각 4억3천9백만 원과 3억8천여만 원으로 전국 평균 5억4천여만 원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2023년 기준 대구.경북의 가구 평균 소득은
6천458만 원과 6천368만 원으로 전국 평균 7천185만 원의 90%선에 그쳤고
대구와 경북의 가구 평균 부채는 각각 8천396만 원과 5천373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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