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어제(9일)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나라가 혼란한 비상시국이지만 대구시정은 한 치의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직자는 직무에 충실한 자세를 지키며 연말연시 유흥과 향락을 금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계엄 발령을 해프닝으로 치부하며 최근에는 탄핵 투표도 거부할 수 있고,
질서있는 하야를 추진하라고 말해
대다수 국민 정서와는 다른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