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
보문관광단지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8인승인 이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하루 6차례 9.4km인 보문단지 한 바퀴를 돕니다.
관련 앱으로 예약을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빈 좌석이 있으면 정류장에서도 탈 수 있습니다.
경주시는 내년엔 12억 원을 들여 20인승 자율주행차를 2대 더 늘려, APEC 정상회의 때 주요 참석자들의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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