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다이텍은 불량 원단과 버려지는 폐의류 수거, 이송, 분류, 해체 작업을 거쳐 재자원화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의류 폐기물과 폐섬유를 포함하면
2020년 기준 연간 37만톤에 이릅니다.
'순환경제 사업모델 실증화 지원사업'으로 구축된 순환경제 모델은 탄소배출 감소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섬유소재 개발과 글로벌 순환경제 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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