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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비상계엄 세 시간 천하..윤 되면 나라 혼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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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bywoo31@tbc.co.kr)
2024년 12월 05일 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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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상계엄 선포하던 날 한여름 밤의 뜬금없는 꿈이라 생각해 간부들 비상소집을 안 했으며
국회가 해제 요구했을 때 삼일천하가 아니라
세 시간 천하라고 생각해 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21년 11월 29일 대선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청년의꿈 문답에서 이재명이 되면
나라가 망하고,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혼란해 질 것으로 예측한 일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두 용병이 반목해 당과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그중 용병 하나가
저 용병 탈당시키면 내가 사태를 수습한다고 한다고 주장했는데,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빗대 동시에 비판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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