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 대구사랑 서포터즈 출범

김태우

2004년 08월 25일

지난해 대구 U-대회가
성공한데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U대회 시민서포터즈가
오늘 참여와 봉사를 기치로
<대구사랑 시민 서포터즈>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양병운 기잡니다.

EFFECT <오라 서포터즈 공연>

지난해 U대회기간 동안
헌신적인 응원과 자원봉사로
찬사를 받았던 서포터즈들이
이번에는 대구사랑 서포터즈로
다시 뭉쳤습니다.

U대회 때 보여준 시민들의
참여 봉사 열기를 다시 살려
대구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것입니다.

대구사랑 서포터즈에는
만5천여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백30여곳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대구의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를 합니다.

SYNC 여원기
(대구시 시민서포터즈연합회)
..시정모니터 자원봉사 ..

대구시는 내년초 재단법인
형태의 국제 교류센터를 발족해 대구사랑 서포터즈의
국제교류활동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SYNC 조해녕(대구시장)
.국제교류재단 만들겠다..

대구사랑 서포터즈가
유대회에서 발휘된 시민들의
참여 봉사 정신을 앞으로
어떻게 이어갈지는
여전히 숙젭니다.

<대구 사랑>이라는 정신외에는
구체적인 활동방향과 성격이
아직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TBC 양병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