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용차 설비매각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낙찰 로비 대가로
베트남 국영업체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로
모 통상대표 36살 한모씨에 대해
구송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6월
삼성상용차 설비를
대구시도시개발공사로부터
142억원에 낙찰 받아주는 대가로
베트남 국영업체로부터
6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한씨로부터
대구시와 도시개발공사
고위 간부들에게
로비를 벌이면서 금품과
향응을 제공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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