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를 둘러싼 의혹에 자신이 언급된 데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퇴직한 대구시 정무직 공무원 최 모씨가
마음대로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내 이름으로 명절 선물을 보낸 거라며
당시 자신의 캠프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과
'명태균 의혹' 폭로자인 강혜경 씨는 명 씨와 홍준표 시장이 밀접한 관계였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