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구출입국 외국인사무소는
성주군의 한 영농조합법인 사업장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81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체류 자격 없이 해당 사업장에 불법 취업해
농산물 포장과 유통 업무 등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출입국사무소는 적발한 외국인을 강제 출국시키는 한편 고용주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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