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개관 기념 국보.보물전이
오늘(1일) 전시를 끝으로 7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날인 오늘은, 오전부터 관람객들이 몰려 입구에 긴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개관 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세상 함께 보배 삼아'는 지난달(11월) 24일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이어왔습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전시물 교체와 재정비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중순쯤 상설전을 시작으로 관람객을 다시 맞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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