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시가 추진중인
대형 지역현안이 잇따라
암초를 만나면서 사업추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주 대구,경북 한방산업단지에 대한 예비타당성 평가가 부정적으로 나와 국비예산 확보가 어려워진데 이어 패션어패럴 밸리와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향후 사업추진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됩니다

또 대구경북과학기술 연구원의 내년도 예산이 정부의 심의과정에서 대폭 삭감된데다 대구
연구개발 특구법 추진도
아무런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발전전략
자체가 위기를 맞고 있지만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에서는
체계적인 대책을 모색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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