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창의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제(29일)과 오늘 이틀 동안 구미코에서 2024년 디지털 창의융합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습니다.

도내 각급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경북교육청은 31개 창의인재 공모사업과 함께, 과학과 수학, 발명, 디지털 등의 분야에서 88개 교사연구회가 개발한 미래형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미래 사회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입니다. 디지털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학생들의 창의융합역량을 키워야 되는데, (이번 행사로) 선생님들이 직접 시연하고 체험하고 서로 나누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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