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기로 인한
경상북도의 잠정적인
재산피해가 478억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145억원 경주 79억원
울릉 75억원 등이고
인평 피해는 사망 1명입니다.

이재민은 37가구
97명이 발생했고 농작물은
3천 백 20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도로나 교량 94곳을
비롯해 공공시설 천 10 곳이
무너지거나 유실돼
458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시,군별 자체 피해 조사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되고
중앙합동 조사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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