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 대구 도심 통과
방식을 재검토 하기 위해 구성된
심의 위원회가 오늘 시청에서
세번째 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위원들은
내일부터 고속철과 관련이 있는
5개 구청을 돌며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로 하고,
반상회와 방송 등을 통한
대시민 홍보 방안과 내용 등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한편 구청별 주민 설명회는
내일 오후 3시 서구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중구,
31일 동구, 그리고 다음달
2일에는 북구, 3일에는
수성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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