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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3분의 2 이상이 노란우산 소득공제 확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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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24년 11월 22일 17: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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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의 3분의 2 이상이 소득공제 혜택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2천 22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68.5%가 소득공제 한도 상향을 원하고 공제 한도는 연간 9백만 원 이상이 39.8%로 가장 많았습니다.

공제 혜택이 커지면 월 부담금을
늘리겠다는 응답도 79.3%나 됐습니다.

현행법은 연간 4천만 원 이하 사업소득자의 공제한도는 5백만 원이며 국회 조세소위에서
한도 확대와 관련해 관련법 개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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