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지하철 노조 위원장등
노조간부 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입건해 오늘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3일
대구 지하철공사 임시이사회장에
들어가겠다며 회의실을 점거해
이사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하게 한 혐의로 대구지하철
공사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이에대해 대구 지하철노조는
파업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공사가 노조와 대화를 회피한
증거라며 노조탄압과 왜곡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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