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경북 서부권 주민설명회가 어제(20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설명회는 구미와 김천, 상주, 칠곡을 포함한 서부권 주민과 행정통합에 반대하는 북부권 주민들이 참석해 진행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 균형 발전과 도민 삶이 향상되는 방향으로 행정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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