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택시근로자복지센터, DTL이 택시근로자 복지는 외면한 채 사유화되고 있다는 TBC 단독 보도와 관련해 대구경실련이 성명을 내고 DTL 측의 정보 공개와 외부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DTL 내부 카페가 초대이사장인 김위상 국회의원의 아들 업체인데다 이 운영하고, 청송군 택시연수원 땅 주인도 김 의원 친형인 걸 보면 DTL 이사회의 의사결정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이를 방치하고 있다며 DTL 보조금 집행이 적절했는지 당시 처분을 점검해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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