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통합 추진 절차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현, 육정미 의원은 주민투표를 생략한 대시민 홍보 자료가 비합리적이라며 주민투표 실시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하고, 김원규 의원은 국회 발의 예정인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특별시장 권한이 과도하다며 견제장치 마련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의 수량 확보 문제와
중금속, 녹조 문제 등이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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