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사로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디지털 방송을 개국했던 TBC는 오늘
디지털방송 개국 1주년을 맞아
HD 카메라로 제작한 고화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은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
'정자'를 1시간 동안 방송합니다

이어 10시부터는
남태평양에서 벌이고 있는
각국간의 어자원 전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신태평양 해전'을
1시간 동안 방송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뉴스를 비롯해
자체 프로그램에도
고화질 영상물을
별도 제작해 방송합니다.

TBC는 디지털 방송시간을
계속 늘려 오는 2010년에는
모든 프로그램을 디지털로
제작해 방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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