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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평균 기온, 2100년에 최대 6.4도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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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한현호
3h@tbc.co.kr
2024년 10월 30일

2100년 대구.경북의 연평균 기온이 지금보다 최대 6.4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구기상청은 최근 10년간 대구.경북의 연평균기온은 13.1도로 '30년 평균' 대비 0.5도 올랐고, 연간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는
각각 2.6일과 1.1일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기상기구와 유엔환경계획이 공동 설립한 국제기구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지역의 기후변화를 분석한 결과 대구와 경북은 2100년까지 연평균 기온이 2.3도에서 최대 6.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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