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서 버섯을 나눠먹은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문경시와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9시쯤 문경시 호계면 경로당에서
채취한 버섯을 조리해 함께 먹은 7,80대
여성 10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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