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제조업체의 절반 이상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사태 같은
지정학적 위험 요인으로부터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최근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63%가
지정학적 위험 요인이 경영에 위험한 수준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피해 유형으로는 환율변동과 결제지연을 포함한 금융 리스크가 21.1%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과
에너지·원자재 조달 비용 증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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