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이 금령총 발굴 100주년을 맞아
금령총의 주인공과 그의 시대를 주제로 오는 30일 학술심포지엄을 엽니다.
이 자리에서 국립경주박물관 이현태 학예연구사는
금령총의 주인은, 이사지왕 글자를 새긴 큰 칼이 출토된 금관총 주인의 아들, 즉 이사지왕의 아들로 추정하는 연구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금령총은 1924년 조선총독부가 발굴한
신라 어린 왕족의 무덤이지만 발굴에 문제가 많아
국립경주박물관이 2018년부터 3년 동안
다시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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