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10명 가운데
4명은 생활비와 학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지만
급여와 처우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채용 포탈 사이트
인크루트가 청년층 구직자
천 3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13명인 45.5%가
생활비나 학비 등 생계를
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21.4%는 현행
최저 시급 2천 510원도 받지
못하고 있고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9시간을 초과해
근무를 하는 사람도 32.7%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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