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생산된 배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상주원협이 농협무역과
원황과 황금배 26톤을
수출하기로 계약하고 어제(18일)
대만으로 첫 선적한데 이어,
외서농협도 2백60톤을
수출하기로 계약했습니다.
상주 사벌영농조합 등도
수출업체와
물량과 단가를 조정하고 있는 등
올들어 도내에서 생산된
황금배가 대만과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배 수출량이
지난해 천5백톤 보다 많은
2천톤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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