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패션업계가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한국패션센터는 다음달 3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기성복 전문
전시회인 프레타포르테에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5개 업체 공동관을 마련해
참가합니다

9월중순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복장박람회에서 지역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도호가
국내 최대 패션모델업체인
모델라인과 공동으로
단독 패션쇼를 개최하고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10월말에는 한국패션센터와
세계적인 전시전문 기획사인
독일의 메세 프랑크푸르트등이
중국 상하이에서 공동으로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인데
지역 섬유소재로 만든 옷을
대거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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