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박상웅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시설 안전점검 결과
대구는 1곳, 경북은 11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11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 부적합 사유로는 접지시설 불량과 방호 장치 문제, 누전차단기 미설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국민 불안이 커지는 만큼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과 화재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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